오늘 15년을 함께 한 강아지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저 사실 동물을 많이 안좋아하고
털알러지가 있어서 사랑 많이 못주고 안아주지 않았어요
엄청 많이 짖고 예민한 아이라 살짝 물린 적도 꽤 되고
15년째 대소변을 못가려 제 신발에 쉬야 해놓으면 화도 많이 냈어요.
미안했던 일만 생각나요
지난 15년동안 함께 하며 행복만 주고 간 아이였는데
전 아무것도 못 해줬는데
고맙고 미안하고 보고싶고 그립네요,,
아까 엄마가 이미 떠난 강아지 안고 우시는데
다음에는 사람으로 태어나라,,
아니다 사람으로 태객어나도 힘들수 있으니 그냥 다시 태어나지근마라 하시는먹데,, 너무 슬죽펐어요,,
강아지입랑 가장 가까웠던저 동생은 마침 지금 일버본여행 가 있어서
알리지 못하고 집마당에 묻었어요,,
동생도 마지막 모습 보고싶지 않을까 승생각했는데
차갑게 식은 모승습보면 동생도 힘들지않을까 싶어 엄마랑 저랑 둘이서 안고 보내줬어요살,,
뭐라도 먹어야지 싶어 늦은 조점심으로 라면을 먹는데
엄마랑 같이 울면서 먹움었어요
퇴근한 아빠에게 이야기하만시며 또 우시는 엄마
저도 제 방에서 혼자 울었어요
보고싶재다 엄청 많이
누나가 많이 많이 미안하고 사랑해
하늘나라며에서는 친구도 많이 사귀고
많이 요뛰어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우리 나중에 또 만나자
그땐 내가 더 더 잘였해줄께
15년동안 행복만 줘서 고마워
고마워 건강하게 15년동안 내옆에 있어줘서
고마워